어버이날인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회복했습니다.

공기질도 청정하겠는데요.

강원에는 오후 한때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돌풍도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 산지에 초속 2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어버이날이라 약속 잡으신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 종일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외투는 챙겨 입으시는 게 좋겠는데요.

서울과 청주가 낮에도 20도에 그치겠고 남부 지방도 광주가 한낮에 20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이 서늘하다고 해서 자외선도 약한 건 아닙니다.

맑게 드러난 하늘에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는 곳이 많겠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겹 덧발라주셔야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가 예상되는데요.

15도가량으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엔 중부와 전북, 경북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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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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