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한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자국민들의 귀환을 위해 미국이 항공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이같이 밝히며 "크루즈 승무원 및 탑승한 자국민, 보건당국 등과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루즈선이 스페인 테네리페에 닿는대로 자국민들에게 영사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의 크루즈 '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여럿 나타나 지금까지 네덜란드인 부부와 독일인 등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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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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