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창한 휴일을 맞아 서울 근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봄꽃을 물든 한탄강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포천 한탄강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이곳은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수놓고 있는데요.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1일 개막한 '2026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한창입니다.

26만 ㎡의 광활한 부지엔 금어초와 유채꽃 등 봄꽃들이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국적인 열대 정원부터 포천의 현무암을 활용한 주제 정원까지, 걷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 길이인 410미터의 'Y형 출렁다리'는 이곳의 명물인데요.

아찔한 높이의 다리 위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협곡과 기암절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절경과 정원의 화려한 풍경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는 밤에도 축제의 즐거움이 계속되는데요.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나이트'에서는 홀로그램과 미디어 쇼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야간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이곳 포천에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포천 한탄강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현장연결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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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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