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된 어제(1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면 매물은 더 사라지고 집값은 오르는 등 진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곧 죽어도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기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믿는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라고 적었습니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란 국민의힘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황당한 논리"라고 반박하며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길 바라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폭등도, 폭락도 곤란하고 집값은 안정돼야 한다는 게 당의 기본적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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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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