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을 탈출시키는 '해방 프로젝트'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단된 해방 프로젝트의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하면서도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과 이란간 종전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이란에 더 큰 양보를 압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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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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