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이 또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전쟁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에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며, 휴전을 '1% 생존 가능성'을 갖고 연명장치에 의존한 환자에 비유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란 측 제안을 수용하는 것 외에 대안은 없다며 결정을 미룰수록 미국 측 부담만 커질 거라고 밝혔는데요.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제안을 주고받는 건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임하는 이란의 방식에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다”며 “지난 몇 주보다 전투 작전 재개를 더욱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된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할 뜻도 내비쳤고, 국가안보팀을 긴급 소집해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2-1>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프로젝트가 더 큰 군사 작전의 일부가 될 거라면서 압박하고 있지만, 미국 내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을 고려하면 다시 군사 작전에 나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한대요?
<질문 3> 이란이 "모든 옵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란군이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를 만나 군사작전에 대한 새 지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란이 어떤 계획을 세운 걸까요?
<질문 4> 미국이 이례적으로 핵잠수함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영국령 지브롤터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한 건데요. 수중에서 은밀하게 고속 기동하다 적에 기습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치 자체가 극비로 취급되는데, 이번에 공개한 건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모레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미중 정상회담 전에 이란과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이란과 이견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 회담 분위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도 이란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다며 협력 가능성을 기대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이란 정권이 유지된 채 사태가 봉합되길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 차이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협상에 도움을 줄까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나무호'와 관련해서도 짚어볼게요. 정부가 확보한 비행체의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서 정밀조사할 방침입니다. 공격 주체와 수단을 규명하기 위해선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한 만큼, 국내에서 조사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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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이 또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전쟁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에 ‘쓰레기’라고 맹비난하며, 휴전을 '1% 생존 가능성'을 갖고 연명장치에 의존한 환자에 비유했습니다.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란 측 제안을 수용하는 것 외에 대안은 없다며 결정을 미룰수록 미국 측 부담만 커질 거라고 밝혔는데요.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제안을 주고받는 건 끝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임하는 이란의 방식에 점점 더 불만을 품고 있다”며 “지난 몇 주보다 전투 작전 재개를 더욱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된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할 뜻도 내비쳤고, 국가안보팀을 긴급 소집해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2-1>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 프로젝트가 더 큰 군사 작전의 일부가 될 거라면서 압박하고 있지만, 미국 내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을 고려하면 다시 군사 작전에 나서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한대요?
<질문 3> 이란이 "모든 옵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란군이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를 만나 군사작전에 대한 새 지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란이 어떤 계획을 세운 걸까요?
<질문 4> 미국이 이례적으로 핵잠수함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영국령 지브롤터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한 건데요. 수중에서 은밀하게 고속 기동하다 적에 기습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치 자체가 극비로 취급되는데, 이번에 공개한 건 어떤 의도가 있는 걸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모레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미중 정상회담 전에 이란과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이란과 이견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 회담 분위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도 이란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다며 협력 가능성을 기대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이란 정권이 유지된 채 사태가 봉합되길 바라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 차이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협상에 도움을 줄까요?
<질문 7>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나무호'와 관련해서도 짚어볼게요. 정부가 확보한 비행체의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서 정밀조사할 방침입니다. 공격 주체와 수단을 규명하기 위해선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한 만큼, 국내에서 조사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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