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실장의 발언이, 초과이윤이 아닌 초과 세수 활용을 의미한 것이었다며 음해성 가짜뉴스를 멈추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배당금 언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용범 정책실장을 직접 방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김 실장 발언은 초과 이윤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를 국민에게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 이윤을 국민 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라며 일부 언론보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발언의 여파로 증시가 급락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김 실장의 경질을 요구하는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이 대통령이 직접 파장 차단과 상황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국가의 초과 세수라는 개념과 초과 이윤이 좀 오독되는 경향에 대해서 정책실장의 발언이 악용되거나 혹은 오용되는 그런 오정보 내지는 가짜 뉴스로 유통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의 말씀이십니다."
앞서 김 실장은 SNS를 통해 최근의 반도체 호황을 언급하며 "AI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초과 세수를 정교하게 나누는 국민배당금 화두를 던진 바 있습니다.
다만 기업 이익 환수 논란으로 번지며 파장이 확산하자 청와대는 "개인적 견해"라며 진화에 나섰고 여당도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 없다"라며 거리두기를 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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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실장의 발언이, 초과이윤이 아닌 초과 세수 활용을 의미한 것이었다며 음해성 가짜뉴스를 멈추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배당금 언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용범 정책실장을 직접 방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김 실장 발언은 초과 이윤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 세수를 국민에게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 이윤을 국민 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라며 일부 언론보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발언의 여파로 증시가 급락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김 실장의 경질을 요구하는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이 대통령이 직접 파장 차단과 상황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국가의 초과 세수라는 개념과 초과 이윤이 좀 오독되는 경향에 대해서 정책실장의 발언이 악용되거나 혹은 오용되는 그런 오정보 내지는 가짜 뉴스로 유통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의 말씀이십니다."
앞서 김 실장은 SNS를 통해 최근의 반도체 호황을 언급하며 "AI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초과 세수를 정교하게 나누는 국민배당금 화두를 던진 바 있습니다.
다만 기업 이익 환수 논란으로 번지며 파장이 확산하자 청와대는 "개인적 견해"라며 진화에 나섰고 여당도 "당 차원에서 논의된 바 없다"라며 거리두기를 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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