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곳곳에서 불꽃 튀는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서울에서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폭행 사건 진실 공방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구·부산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들도 직접 후보 등록을 하며 승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이 제기한 '폭행 경위 왜곡' 의혹을 해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한 정 후보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구의회 속기록이란 것은 구의원의 발언인거고, 그게 대한민국 공식 법원의 판결문보다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이번 문제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며 진실은 드러날 거란 입장을 밝혔는데요.
후보 대신 당 차원에서 공세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 후보의 해명이 없다면 범죄사실을 인정한 거로 간주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정 후보의 주취 폭행 피해자의 육성 증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피해자는 "5·18 관련 언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울릉도에서 일정을 소화했다고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아침 6시 30분부터 울릉도를 돌며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민주당 대표가 울릉도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험지인 영남권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더 낮게 움직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울릉도의 한 마을 회관에서 주민 간담회를 연 정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 요청에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당을 떠나서 필요한 겁니다. 울릉도가 꼭 농어촌 기본소득(지역)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정 대표는 울릉 북면에서 열리는 주민 체육대회에 참석했고, 이후 울릉도 시가지에서 주민들과도 만났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중원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네요.
[기자]
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세종시장 후보인 최민호 후보의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그제 충남, 어제 충북에 이어 사흘 연속 충청을 찾아, 영남에서 시작된 보수 결집 움직임을 중원까지 확장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장 대표에 대한 민심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와 거리두기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개혁 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도와주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는 게 저로서야 천군만마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겁니다."
유 전 의원도 "전국적으로 너무 힘든 선거"라며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현장연결 김민서]
[영상편집 박은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오늘부터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곳곳에서 불꽃 튀는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서울에서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폭행 사건 진실 공방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대구·부산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물론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들도 직접 후보 등록을 하며 승리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어제 국민의힘이 제기한 '폭행 경위 왜곡' 의혹을 해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한 정 후보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구의회 속기록이란 것은 구의원의 발언인거고, 그게 대한민국 공식 법원의 판결문보다 위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이번 문제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며 진실은 드러날 거란 입장을 밝혔는데요.
후보 대신 당 차원에서 공세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 후보의 해명이 없다면 범죄사실을 인정한 거로 간주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정 후보의 주취 폭행 피해자의 육성 증언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피해자는 "5·18 관련 언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울릉도에서 일정을 소화했다고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아침 6시 30분부터 울릉도를 돌며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민주당 대표가 울릉도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험지인 영남권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더 낮게 움직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울릉도의 한 마을 회관에서 주민 간담회를 연 정 대표는, '농어촌 기본소득' 요청에 "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당을 떠나서 필요한 겁니다. 울릉도가 꼭 농어촌 기본소득(지역)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정 대표는 울릉 북면에서 열리는 주민 체육대회에 참석했고, 이후 울릉도 시가지에서 주민들과도 만났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중원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네요.
[기자]
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세종시장 후보인 최민호 후보의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그제 충남, 어제 충북에 이어 사흘 연속 충청을 찾아, 영남에서 시작된 보수 결집 움직임을 중원까지 확장하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장 대표에 대한 민심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와 거리두기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개혁 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도와주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는 게 저로서야 천군만마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겁니다."
유 전 의원도 "전국적으로 너무 힘든 선거"라며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현장연결 김민서]
[영상편집 박은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카카오톡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