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4,400톤급 구축함 '왕건함'이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했습니다.
해군은 어제(15일) 부산 작전기지에서 청해부대 48진 왕건함 출항 환송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60여 명 규모의 청해부대 48진은 파병 기간 아덴만 해역 일대에서 대해적 작전을 펼치고, 선박의 안전 호송과 안전 항해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청해부대 작전 지역은 아덴만 해역 일대지만, 정부가 미국이 요구한 호르무즈 재개방을 위한 군사 공조에 참여하기로 결정할 경우, 왕건함이 국회 비준 동의 등을 거쳐 호르무즈 해협까지 작전 범위를 넓힐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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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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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 지역은 아덴만 해역 일대지만, 정부가 미국이 요구한 호르무즈 재개방을 위한 군사 공조에 참여하기로 결정할 경우, 왕건함이 국회 비준 동의 등을 거쳐 호르무즈 해협까지 작전 범위를 넓힐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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