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도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격전지'인 평택,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험지'인 전북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어제 제주로 내려간 정청래 대표, 오늘 오전까지 제주 수산시장에서 1박2일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정 대표는 어민들과 간담회에서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를 띄우며 "제주 맞춤형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히 위성곤 의원이 농해수위를 6년간이나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로서는 딱 맞는 맞춤형 후보가 아닐까…"
정 대표는 오후에 경기 '평택을' 지역을 방문해,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혁신당 조국 후보 등이 팽팽하게 겨루는 '격전지'인데요.
정 대표는 오늘 개소식에서 지지층을 이탈을 막고, 세 결집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한편, 조 후보도 오늘 오후 개소식을 여는데 혁신당 의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의 전북 행보도 짚어보겠습니다.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죠.
[기자]
네, 영남과 중원을 집중해서 공략하던 장동혁 대표가 오늘은 전북 전주를 찾았습니다.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자, 이젠 험지로 보폭을 확대한 겁니다.
장 대표는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서 "민주당이 전부 장악하고 있는 이 호남에 국민의힘이 진정성을 보인다면, 민주당 정치인들도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호소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 참석도 고심 중인 거로 알려졌는데, 정작 호남의 민심을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장 대표는 작년 11월에도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결국 참배는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의혹' 관련 공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정 후보 측이 '구의회 속기록이 아닌 판결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 걸 놓고,
"법원 판결문을 깡그리 무시하고, 대북송금 재판은 공소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당이 민주당"이라며 "정 후보를 판결문의 권위로 지키고 싶자면 조작기소 주장부터 포기하라"고 SNS에 썼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오늘, 여야 당 대표도 총력전에 나섰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격전지'인 평택,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험지'인 전북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어제 제주로 내려간 정청래 대표, 오늘 오전까지 제주 수산시장에서 1박2일 일정을 이어갔는데요.
정 대표는 어민들과 간담회에서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를 띄우며 "제주 맞춤형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히 위성곤 의원이 농해수위를 6년간이나 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로서는 딱 맞는 맞춤형 후보가 아닐까…"
정 대표는 오후에 경기 '평택을' 지역을 방문해,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평택을은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혁신당 조국 후보 등이 팽팽하게 겨루는 '격전지'인데요.
정 대표는 오늘 개소식에서 지지층을 이탈을 막고, 세 결집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한편, 조 후보도 오늘 오후 개소식을 여는데 혁신당 의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의 전북 행보도 짚어보겠습니다.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죠.
[기자]
네, 영남과 중원을 집중해서 공략하던 장동혁 대표가 오늘은 전북 전주를 찾았습니다.
주요 격전지에서 여야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자, 이젠 험지로 보폭을 확대한 겁니다.
장 대표는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서 "민주당이 전부 장악하고 있는 이 호남에 국민의힘이 진정성을 보인다면, 민주당 정치인들도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호소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 참석도 고심 중인 거로 알려졌는데, 정작 호남의 민심을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장 대표는 작년 11월에도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결국 참배는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의혹' 관련 공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은 정 후보 측이 '구의회 속기록이 아닌 판결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 걸 놓고,
"법원 판결문을 깡그리 무시하고, 대북송금 재판은 공소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당이 민주당"이라며 "정 후보를 판결문의 권위로 지키고 싶자면 조작기소 주장부터 포기하라"고 SNS에 썼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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