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대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키워 4% 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외국인 매도 폭탄에 7,100선까지 지수가 밀린 건데요.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국내 증시 낙폭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1% 넘게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며 장중 4% 이상으로 낙폭을 키워 한때 7,140선까지 밀렸습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 급등 충격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0%를 넘어서며 약 15개월 만의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통상 국채금리가 급등하면 주식 같은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3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입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4% 넘게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5원 내린 1,493원대에서 출발했다가 현재는 1,500원을 다시 돌파하며 외국인 수급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금융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최승아]
[영상편집 김소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1%대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키워 4% 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외국인 매도 폭탄에 7,100선까지 지수가 밀린 건데요.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국내 증시 낙폭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1% 넘게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며 장중 4% 이상으로 낙폭을 키워 한때 7,140선까지 밀렸습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 급등 충격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60%를 넘어서며 약 15개월 만의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통상 국채금리가 급등하면 주식 같은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에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3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긴 역부족입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4% 넘게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5원 내린 1,493원대에서 출발했다가 현재는 1,500원을 다시 돌파하며 외국인 수급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금융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최승아]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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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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