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한 공격 보류는 앞으로 며칠 정도뿐이라며 압박했습니다.
이란은 휴전하는 동안 전력을 강화했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LNG, 원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화의 불씨는 이어가고 있지만 불안불안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 한 시간 전에 보류한 거라며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공격보류 후 안보팀 회의를 열고 군사옵션 브리핑까지 받았다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밴스 부통령도 군사작전 재개 압박을 내놓으며 이란이 핵을 포기해야 한다고 압박했는데요. 그러면서 결국 요구에 응할지는 이란에 달려있다고 했는데 이란으로서는 포기하기 힘든 부분 아닙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인도양에서 이란산 석유 운송 의혹을 받는 제재 대상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은 이란의 그림자 금융시스템은 물론 선박과 관련 인물에 대한 대대적 제재도 부과했는데요. 공격 재개 카드와 이런 경제적 압박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게 효과가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은 공을 이란으로 넘긴 상황인데요. 오히려 이란군은 휴전기간을 전투력 강화 기회로 썼다고 맞서는데, 이렇게 이란이 버티기에 들어간다면, 시간은 누구 편이라고 보세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주 미중 정상이 대면했음에도 이란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못 찾은 상황인데 이런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중국을 찾았거든요? 이 자리에서 이란 전쟁 문제도 논의가 될까요?
<질문 6> 한일 정상회담도 짚어보죠.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7개월 사이 4차례나 마주하면서 정상 간 유대감이 더 커진 모습이었는데요. 한일 정상의 고향 상호방문이 처음인 점도 그렇고 셔틀외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것 같은데 이번 회동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꼽자면 무엇이었나요?
<질문 7> 이번 정상회담은 중동 전쟁 장기화라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열린 만큼 양국은 비상시 핵심 에너지 자원인 원유와 LNG 등 공급망 협력의 확대를 약속했는데요. 서로 빌려주는 '에너지 스와프'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협력이 작동하게 되는 겁니까?
<질문 8> 한일 간 뇌관인 과거사 문제에서도 협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조세이 탄광에서 발굴된 유해의 DNA 감정이 곧 시작된다"며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과거사 관련 협력에도 진전을 이뤘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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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대한 공격 보류는 앞으로 며칠 정도뿐이라며 압박했습니다.
이란은 휴전하는 동안 전력을 강화했다고 맞섰습니다.
한편,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LNG, 원유 등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대화의 불씨는 이어가고 있지만 불안불안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 한 시간 전에 보류한 거라며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공격보류 후 안보팀 회의를 열고 군사옵션 브리핑까지 받았다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밴스 부통령도 군사작전 재개 압박을 내놓으며 이란이 핵을 포기해야 한다고 압박했는데요. 그러면서 결국 요구에 응할지는 이란에 달려있다고 했는데 이란으로서는 포기하기 힘든 부분 아닙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미국이 인도양에서 이란산 석유 운송 의혹을 받는 제재 대상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또 미국은 이란의 그림자 금융시스템은 물론 선박과 관련 인물에 대한 대대적 제재도 부과했는데요. 공격 재개 카드와 이런 경제적 압박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게 효과가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은 공을 이란으로 넘긴 상황인데요. 오히려 이란군은 휴전기간을 전투력 강화 기회로 썼다고 맞서는데, 이렇게 이란이 버티기에 들어간다면, 시간은 누구 편이라고 보세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주 미중 정상이 대면했음에도 이란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못 찾은 상황인데 이런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중국을 찾았거든요? 이 자리에서 이란 전쟁 문제도 논의가 될까요?
<질문 6> 한일 정상회담도 짚어보죠.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 7개월 사이 4차례나 마주하면서 정상 간 유대감이 더 커진 모습이었는데요. 한일 정상의 고향 상호방문이 처음인 점도 그렇고 셔틀외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것 같은데 이번 회동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꼽자면 무엇이었나요?
<질문 7> 이번 정상회담은 중동 전쟁 장기화라는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 열린 만큼 양국은 비상시 핵심 에너지 자원인 원유와 LNG 등 공급망 협력의 확대를 약속했는데요. 서로 빌려주는 '에너지 스와프'도 추진하기로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협력이 작동하게 되는 겁니까?
<질문 8> 한일 간 뇌관인 과거사 문제에서도 협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조세이 탄광에서 발굴된 유해의 DNA 감정이 곧 시작된다"며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과거사 관련 협력에도 진전을 이뤘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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