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는 현지시간 19일 에볼라 의심 사례는 모두 513건이고, 이 중 1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있는 세계감염병분석 MRC센터는 아직 잠복기에 있는 경우를 합하면 감염 사례가 이미 1천 건을 넘었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적십자사도 지역 주민들의 정보 부족과 열악한 보건 체계를 고려할 때, 조기에 진단되지 않으면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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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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