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과 극본을 쓴 유지원 작가가 잇따라 사과했습니다.

유지원 작가는 어제(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 역시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왕위 즉위식 장면에서 구류면류관을 쓰고, 신하들이 '천세'를 외치는 등 대한민국을 중국의 제후국처럼 묘사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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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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