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21일)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는 13일 간 양보없는 열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에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인 만큼 여야는 그야말로 양보없는 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14개 지역에서 국회의원도 새로 뽑게 되는 만큼 결과에 따른 후폭풍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압승을 통해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확실하게 뒷받침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내란 세력 심판과 '윤어게인' 척결이 전제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말 대책없는 정당입니다. 그러니까 윤어게인 공천을 하는 거죠.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제가 계속 묻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견제가 필요하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보수세력이 결집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른바 '공소 취소' 등을 내걸고 선거전을 치른다는 구상입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지우다스의 손, 이재명이 헌법 지우고 법률 지우고 자기 범죄 지우고 대한민국을 지우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우다스의 손에 수갑을 채워야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벽보도 거리 곳곳에 부착되는데, 이를 이유없이 훼손하는 행위는 모두 처벌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후보자의 정보와 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는 오는 24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투명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하며 선거 질서 훼손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번 선거를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주요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고,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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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오늘부터(21일)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여야는 13일 간 양보없는 열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에 치러지는 전국단위 선거인 만큼 여야는 그야말로 양보없는 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14개 지역에서 국회의원도 새로 뽑게 되는 만큼 결과에 따른 후폭풍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압승을 통해 집권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확실하게 뒷받침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내란 세력 심판과 '윤어게인' 척결이 전제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말 대책없는 정당입니다. 그러니까 윤어게인 공천을 하는 거죠.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제가 계속 묻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견제가 필요하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보수세력이 결집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른바 '공소 취소' 등을 내걸고 선거전을 치른다는 구상입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지우다스의 손, 이재명이 헌법 지우고 법률 지우고 자기 범죄 지우고 대한민국을 지우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우다스의 손에 수갑을 채워야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선거벽보도 거리 곳곳에 부착되는데, 이를 이유없이 훼손하는 행위는 모두 처벌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후보자의 정보와 공약 등을 담은 선거공보는 오는 24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투명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하며 선거 질서 훼손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태악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번 선거를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주요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고,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이뤄집니다.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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