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공지능, AI 반도체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성과급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는 소식에 외신들은 공급망 불안정 등 우려가 완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816억 2천만 달러, 약 122조 원을 기록한 겁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 조정 주당순이익도 1.87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케빈 만 / 헤니언앤월시 자산운용 대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생태계의 다른 기업들에 더 많은 잠재적 성장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매출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엔비디아는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이 9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분기부터 데이터센터 부문과 에지 컴퓨팅의 두 축으로 재편하는 등 사업 부문 구분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정규장에서 1.3% 상승했는데,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선 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는데, 엔비디아 실적을 대기하며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삼성전자 노사의 협상 타결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파업 보류로 생산량 감소와 가격 상승 우려가 완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갈등의 핵심 원인으로 수익성 높은 메모리 사업부와 적자를 내는 비메모리 사업부 간의 성과급 배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파업을 했어도 전 공정 설비의 자동화 수준이 높아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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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인공지능, AI 반도체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성과급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는 소식에 외신들은 공급망 불안정 등 우려가 완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2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어난 816억 2천만 달러, 약 122조 원을 기록한 겁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는데, 조정 주당순이익도 1.87달러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케빈 만 / 헤니언앤월시 자산운용 대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생태계의 다른 기업들에 더 많은 잠재적 성장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매출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엔비디아는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이 9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분기부터 데이터센터 부문과 에지 컴퓨팅의 두 축으로 재편하는 등 사업 부문 구분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정규장에서 1.3% 상승했는데,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선 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반등했는데, 엔비디아 실적을 대기하며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삼성전자 노사의 협상 타결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파업 보류로 생산량 감소와 가격 상승 우려가 완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갈등의 핵심 원인으로 수익성 높은 메모리 사업부와 적자를 내는 비메모리 사업부 간의 성과급 배분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파업을 했어도 전 공정 설비의 자동화 수준이 높아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임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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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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