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6일) 37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서며 이례적으로 방사포 등을 섞어 쏜 북한이 신형 무기체계 성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북한 매체들이 미사일총국과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 체계와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을 어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술 탄도미사일 특수 사명 전투부 위력과 연장된 240mm 조종 방사포탄의 초정밀 자치 유도 항법 체계 신뢰성, 전술 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 유도 명중의 정확성도 평가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를 지켜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험 결과를 높이 평가하며 고난도 국방과학 기술들 도입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특히 이 전술 순항미사일이 '남부 국경 지역 장거리포병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며 김 위원장이 이 무기체계의 군사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술순항비행탄에 초정밀 자치 항법 체계와 지형 대조 항법 체계가 결합되고 인공지능 유도 기능이 도입됐다며, 활공·추진 복합 비행방식으로 100km까지 표적을 초정밀 타격하는 위력한 전술무기체계라고 주장했는데요.
북한 주장대로 사거리가 100㎞인 순항미사일 무기체계가 군사분계선 인근에 배치된다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사정권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진행된 시험이 군사력 갱신의 뚜렷한 신호이자 전투력 강화에서 커다란 기술적 진보를 의미하는 사변이라며 군의 화력 체계가 자동화, 장거리화, 초정밀화를 완벽히 갖추게 됐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현 정세가 부단한 군사력 갱신을 재촉하고 있다며 가장 현대적이고 강력한 포병 무력을 건설하는 것이 최우선 정책 방향이며 대적 세력이 '요행을 떠나 이론적으로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파괴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핵 무력과 상용 무력, 즉 재래식 무기를 지속·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당과 정부 노선은 불변하다며,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이 같은 구상이 표현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다종의 발사체가 이례적으로 동시 발사된 것을 포착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37일 만이자 올 들어 8번째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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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어제(26일) 37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서며 이례적으로 방사포 등을 섞어 쏜 북한이 신형 무기체계 성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참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북한 매체들이 미사일총국과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 체계와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을 어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술 탄도미사일 특수 사명 전투부 위력과 연장된 240mm 조종 방사포탄의 초정밀 자치 유도 항법 체계 신뢰성, 전술 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 유도 명중의 정확성도 평가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를 지켜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시험 결과를 높이 평가하며 고난도 국방과학 기술들 도입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특히 이 전술 순항미사일이 '남부 국경 지역 장거리포병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며 김 위원장이 이 무기체계의 군사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술순항비행탄에 초정밀 자치 항법 체계와 지형 대조 항법 체계가 결합되고 인공지능 유도 기능이 도입됐다며, 활공·추진 복합 비행방식으로 100km까지 표적을 초정밀 타격하는 위력한 전술무기체계라고 주장했는데요.
북한 주장대로 사거리가 100㎞인 순항미사일 무기체계가 군사분계선 인근에 배치된다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사정권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진행된 시험이 군사력 갱신의 뚜렷한 신호이자 전투력 강화에서 커다란 기술적 진보를 의미하는 사변이라며 군의 화력 체계가 자동화, 장거리화, 초정밀화를 완벽히 갖추게 됐다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현 정세가 부단한 군사력 갱신을 재촉하고 있다며 가장 현대적이고 강력한 포병 무력을 건설하는 것이 최우선 정책 방향이며 대적 세력이 '요행을 떠나 이론적으로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파괴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핵 무력과 상용 무력, 즉 재래식 무기를 지속·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당과 정부 노선은 불변하다며,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이 같은 구상이 표현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다종의 발사체가 이례적으로 동시 발사된 것을 포착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37일 만이자 올 들어 8번째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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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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