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자동이체 금액이 이중으로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간 토스 앱에서 자동이체 금액이 두 번 송금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총 1만 5천 명의 고객에게 2만 1천 건의 자동이체 오류가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21억 4천만 원에 달합니다.

토스 관계자는 "자동이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전산상 오류"라며 "재발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모든 피해 고객의 중복 이체 금액은 어제(1일) 중 고객의 출금처로 전액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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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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