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교전 중단을 직접 중재했다고 선언한 뒤에도 양측 간 무력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일 레바논 국영 통신에 따르면, 전날 레바논 남부 여러 마을에 이스라엘 공습이 가해졌습니다.

이번 공습에 대해 언급을 삼간 이스라엘군은, 최근 레바논 남부 쪽에서 작전을 진행하며 100여 차례 공습 지원을 요청했고 헤즈볼라 대원 약 2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도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가며, 이스라엘군 작전에 대한 반격도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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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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