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국정 관여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2일 의회 청문회에서 모즈타바가 중상을 입었지만, 아직 살아 있다는 정황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모즈타바의 의사소통이 서면과 중재자들을 통해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점점 더 국정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미국의 공습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모즈타바는 최고 지도자 선출 뒤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거나 육성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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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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