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경남지역 유권자들의 선택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하준 기자, 현장 분위기와 투표율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종료까지 40여 분밖에 남지 않았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에는 모두 921개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 투표율은 60.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3.4%보다 7.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4.6%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문제, 복지 확대 등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지역을 이끌 일꾼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주길 바란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유권자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강옥희 / 경남 함안군> "노인 복지는 내가 수급자이기 때문에 도움 많이 받고 있고, 경제하고 복지 잘하면 되지. 다른 게 있습니까."
경남 유권자들은 오늘 도지사와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앞으로 4년간 지역을 이끌 일꾼들을 선출하게 되는데요.
최대 관심사는 역시 경남지사 선거입니다.
전직 경남지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습니다.
여론조사에선 조사 기관과 시점에 따라 우세 또는 접전 결과가 엇갈려 승부를 예측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여야 모두 경남을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격전지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최종 승부는 오늘 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표심이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안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투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경남지역 유권자들의 선택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하준 기자, 현장 분위기와 투표율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제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종료까지 40여 분밖에 남지 않았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에는 모두 921개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 투표율은 60.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3.4%보다 7.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4.6%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경신한 만큼,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문제, 복지 확대 등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지역을 이끌 일꾼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주길 바란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유권자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강옥희 / 경남 함안군> "노인 복지는 내가 수급자이기 때문에 도움 많이 받고 있고, 경제하고 복지 잘하면 되지. 다른 게 있습니까."
경남 유권자들은 오늘 도지사와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등 앞으로 4년간 지역을 이끌 일꾼들을 선출하게 되는데요.
최대 관심사는 역시 경남지사 선거입니다.
전직 경남지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습니다.
여론조사에선 조사 기관과 시점에 따라 우세 또는 접전 결과가 엇갈려 승부를 예측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여야 모두 경남을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격전지로 꼽고 있습니다.
결국 최종 승부는 오늘 본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표심이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안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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