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제9회 지방선거와 14곳에서 치러진 재보궐선거 투표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다만, 투표 당일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연장되고 일부 유권자들이 발길을 돌리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선관위의 사과에도 관련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이번 6.3 지방선거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진행된 개표결과로 본 양당의 성적표, 예측했던 것과 맞았는지요?

<질문 2> 접전이 예상됐던 서울시장 선거 격차가 조금 벌어지는 듯 했는데 지금 초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민심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질문 2-1> 지금 서울시장 개표율이 88.33%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 서울이 늘 전국 민심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결과가 사실상 정권 평가 결과라고 보여질 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2> 지금 서울 지역에서 영등포와 송파, 동작 지역 개표율이 50%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성향을 미뤄봤을 때 어떻게 짐작해볼 수 있을까요?

<질문 2-3> 예상 가능한 진통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서울구청장 판세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서울 권력 지형 자체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한곳 한곳 관심지역 결과를 짚어보기 전에 큰 파장을 낳고 있는 투표 용지 부족 사태 관련 얘기를 먼저 나눠보겠습니다. 여야 모두 선관위의 미숙한 선거 관리에 대해선 한목소리로 질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왜 벌어진 걸까요?

<질문 4> 국민의힘에서는 '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게 이렇게 투표를 재투표를 하는 것이 실제로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질문 5> 선관위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한밤 중에 긴급 선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선관위의 사후 대응은 어떻게 보세요? 트깋 선관위가 6시 이후 연장 투표를 결정할 권리가 있는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6> 투표 용지 부족에 대해 어떤 대응이 이어져야 된다고 보시는지, 또 선관위의 사후 대응 좀 어떻게 이루어져야 될까요?

<질문 7> 부산시장 선거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역시 초박빙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전재수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질문 8> 보수의 심장인 대구,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패하긴 했지만 김부겸 후보의 득표율을 보면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인데요?

<질문 9> 전북 지역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영 후보가 만약에 자신이 당선이 되면 정청래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 이런 주장까지 했었거든요. 당선이 안되긴 했습니다만 향후 민주당 8월 전당대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10> 다음으로는 충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승리를 했는데요.충청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다고 이제 익히 알려지고 있는데 충청의 민심 어떻게 해석하셨습니까?

<질문 11> 김경수 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경남지사 선거가 초박빙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당락은 개표가 완료될 즈음에 결정 날 전망입니다. 이렇게 박빙인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12> 재보궐선거 결과도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재보선 최대의 관심 지역 가운데 하나였죠, 부산 북갑3삼 파전으로 치러진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결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정치적인 생활이라고 봐도 될까요?

<질문 1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후보의 승리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한 후보의 복당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향후 보수 진영 권력 재개편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14> 재선거가 일어난 지역구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였던 평택을의 승자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진보 진영 단일화가 안된 상태, 또 황교안 후보랑 통합이 안된 보수가 분열될 상태에서 승리를 했는데요.

<질문 14-1> 잠룡 중의 한명인 조국 후보는 3위를 했습니다. 조 후보의 낙선은 조국 대표 개인이나 진보 진영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15> 다른 잠룡들의 성적표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출마를 하면서도 인천 연수가 비었잖아요. 그 지역에 송영길 전 대표가 당선이 됐거든요.

<질문 16> 민주당 입장에서는 8월 전당대회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도 중요해졌고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좀 장동혁 대표가 책임론에 직면을 했습니다. 야권 재편 가능성은 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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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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