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군이 미국 구축함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경고 사격을 했다고 이란 강경 성향 매체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현지시간 5일 "이란 해군의 경고 사격 직후 침범 구역에 있던 미 구축함 USS 트럭스턴과 USS 메이슨이 오만해를 벗어나 인도양으로 퇴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 구축함과 함께 헬기 탑재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도 강제 퇴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도 "미군의 '테러 함대'가 항법 장치를 끈 채 페르시아만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란 해군의 단호한 대응에 부딪혀 퇴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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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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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스라엘 구축함과 함께 헬기 탑재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도 강제 퇴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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