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치권에선 투표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초심 넥타이'를 맨 이재명 대통령,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 167분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여야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는데요. 두 분은 이 대통령의 지난 1년과 오늘 기자회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경고고, 결론은 나의 부족함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야당은 창을 잘 찔러야 하지만 여당은 그릇이 돼야 한다"며, 여당이 야당과의 역할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이 대통령이 여권에서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잘못한 것이 없으면 놔두면 된다"며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소한 진상 규명은 해야 한다"는 건데요?

<질문 3> 이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 "고민이 적지는 않았는데, 결론은 일만 할 사람으로 뽑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첫 여성 기업인 출신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민주당은 한 후보자를 "AI 대전환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가 이 대통령이 악마화했던 '다주택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격 미달 후보"라고 주장했는데요. 청문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 대통령은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민주국가를 한순간에 망가뜨린 것"이라며,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은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고 했는데요. 다만, 이번 사태가 '부정선거론'과는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1> 이 대통령은 합동수사본부를 꾸려서 수사를 하라고 했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수성 있게 민감하게 대응하고 대비·대처해야 할 일'이라고 했거든요. 조금 전(오후 3시) 시작된 4부 요인과의 회동 자리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장동혁 대표는 "국정조사보다 특검이 우선이고, 특검보다 재선거가 먼저"라며, 연일 '재선거'를 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도 당론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요. 민주당은 장 대표가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거라며, 장 대표만 딴소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가 '재선거'를 주장하는 이유를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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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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