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운사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가 내일(10일) 울산항에 도착합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원유 200만배럴을 실은 유니버설 위너호는 내일 오전 8시 30분쯤 울산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접안은 오전 10∼11시에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배는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유일하게 지난 달 20일 호르무즈를 빠져나왔습니다.
한국과 이란 양측의 협의에 따른 것입니다.
탑승하고 있는 선원은 한국인 9명, 외국인 12명으로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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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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