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를 이용해 중국에서 탈출해 태안 앞바다에서 체포된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둥광핑의 신병은 현재 인천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이관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둥광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습니다.

둥광핑은 여러 차례 중국 탈출과 송환을 겪어온 반체제 인사로 지난 영장 심사에서 '밀입국 목적이 아니었고 당초 목적지도 한국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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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훈(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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