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댄스 거부한 손흥민 "매 경기 인생 걸 정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내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결연한 출사표를 내놨습니다.
손흥민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 경기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한 경기들"이라면서 "다들 열정적으로 준비했기에 그 노력의 꽃이 꼭 폈으면 좋겠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11시,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생애 네 번째 월드컵 출격을 준비합니다.
스물두살에 첫 출전한 2014년 브라질대회부터 서른넷이 되어 나서는 이번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손흥민은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단정 지어 얘기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말로 라스트댄스라는 수식어를 거부했습니다.
한편 홍명보호의 첫 상대인 체코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복병입니다.
공격진에는 독일 레버쿠젠 주포 파트리크 시크 등 키 190㎝ 이상인 선수가 무려 10명이나 돼 고공 공격이 강점입니다.
손흥민은 체코에 대해 "좋은 선수가 많고, 훌륭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많은 강팀"이라 평가하면서도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다. 그런 부분을 잘 분석해서 경기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이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체코 대표팀의 코우베크 감독도 한국에 대해 "공격력이 아주 우수한 팀"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는 "한국에는 레전드 손흥민이 있고, 그 외에도 훌륭한 공격수들이 있다"면서 이 점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팀 역시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치열한 플레이오프를 잘 이겨내고 올라온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훌륭하게 제 몫을 해낼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 '기록의 사나이' 된 이정후, 18경기 연속 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열여덟 경기로 늘렸습니다.
이정후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추신수, 김하성을 넘어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던 이정후는 자신의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면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3할3푼8리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정후는 7대10으로 쫓아가던 9회말 무사 1, 2루 기회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려 대역전의 발판을 놨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후속타자 엘드리지가 그랜드슬램을 터뜨려 11대 10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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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내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결연한 출사표를 내놨습니다.
손흥민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매 경기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한 경기들"이라면서 "다들 열정적으로 준비했기에 그 노력의 꽃이 꼭 폈으면 좋겠고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극전사들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11시,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생애 네 번째 월드컵 출격을 준비합니다.
스물두살에 첫 출전한 2014년 브라질대회부터 서른넷이 되어 나서는 이번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손흥민은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단정 지어 얘기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말로 라스트댄스라는 수식어를 거부했습니다.
한편 홍명보호의 첫 상대인 체코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복병입니다.
공격진에는 독일 레버쿠젠 주포 파트리크 시크 등 키 190㎝ 이상인 선수가 무려 10명이나 돼 고공 공격이 강점입니다.
손흥민은 체코에 대해 "좋은 선수가 많고, 훌륭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많은 강팀"이라 평가하면서도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다. 그런 부분을 잘 분석해서 경기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이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체코 대표팀의 코우베크 감독도 한국에 대해 "공격력이 아주 우수한 팀"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는 "한국에는 레전드 손흥민이 있고, 그 외에도 훌륭한 공격수들이 있다"면서 이 점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팀 역시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치열한 플레이오프를 잘 이겨내고 올라온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훌륭하게 제 몫을 해낼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 '기록의 사나이' 된 이정후, 18경기 연속 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열여덟 경기로 늘렸습니다.
이정후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추신수, 김하성을 넘어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던 이정후는 자신의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면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3할3푼8리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이정후는 7대10으로 쫓아가던 9회말 무사 1, 2루 기회에서 좌전 안타를 터뜨려 대역전의 발판을 놨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후속타자 엘드리지가 그랜드슬램을 터뜨려 11대 10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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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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