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우리시간으로 내일(12일) 오전 11시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오릅니다.
홍명보호 조별리그 첫 상대는 '유럽의 복병' 체코로, 32강행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체코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 태극전사들.
15분만 공개된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었지만, 각오는 결연했습니다.
"매 경기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한 주장 손흥민은 생애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결과를 다짐했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월드컵을 처음 나가든 네 번 나가든 항상 마음가짐은 같은 것 같아요. 월드컵은 어린아이처럼 꿈을 꾸는 무대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또 좋은 결과가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 승리시 월드컵 여정이 한결 수월해지는 만큼,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특히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부터 진행해온 고지대 적응 훈련도 순조롭게 진행된 상황.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고요. 모든 준비는 오늘로써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 막차를 타면서 베이스캠프를 미국으로 배정받은 체코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과달라하라에 입성했습니다.
체코는 레버쿠젠 주포 파트리크 시크를 필두로 190cm대 장신 선수들의 세트피스 공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해발 1,571m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적응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하지만 체코는 고지대 변수를 일축했습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대표팀 감독> "이런 환경과 높은 고도에 대비하기 위해 팀 차원에서 여러 준비를 해왔습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홍명보호의 32강 진출을 갈음할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이곳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전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우리시간으로 내일(12일) 오전 11시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 오릅니다.
홍명보호 조별리그 첫 상대는 '유럽의 복병' 체코로, 32강행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체코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 태극전사들.
15분만 공개된 훈련에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었지만, 각오는 결연했습니다.
"매 경기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한 주장 손흥민은 생애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서 결과를 다짐했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월드컵을 처음 나가든 네 번 나가든 항상 마음가짐은 같은 것 같아요. 월드컵은 어린아이처럼 꿈을 꾸는 무대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또 좋은 결과가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 승리시 월드컵 여정이 한결 수월해지는 만큼,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특히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부터 진행해온 고지대 적응 훈련도 순조롭게 진행된 상황.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고요. 모든 준비는 오늘로써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행 막차를 타면서 베이스캠프를 미국으로 배정받은 체코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과달라하라에 입성했습니다.
체코는 레버쿠젠 주포 파트리크 시크를 필두로 190cm대 장신 선수들의 세트피스 공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해발 1,571m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적응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하지만 체코는 고지대 변수를 일축했습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대표팀 감독> "이런 환경과 높은 고도에 대비하기 위해 팀 차원에서 여러 준비를 해왔습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홍명보호의 32강 진출을 갈음할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이곳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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