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습니다.
24명 모두 프로 선수들로 채워졌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주역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장 관심을 모은 건 와일드카드 3명이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취약 포지션의 틈을 채워 줄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했다며, 한 경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선발 투수 곽빈, 한방을 책임져줄 거포 내야수 문보경, 노시환을 택했습니다.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곽빈 선수가 투수 쪽에서 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WBC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여러 선수들,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라 생각하고요."
특히 곽빈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선발됐지만 담 증세로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팀을 이끄는 간판으로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은 프로야구 순위싸움이 한창 절정으로 치달을 기간.
팀당 최대 3명 선발 원칙을 지키면서 일부 팀의 전력 누수가 심각해지지 않을 방안을 고민하는게 가장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이 때문에 끝까지 고민했던 안현민은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햄스트링이란 부분은 위험한 부분이고 재발 위험성도 있고 KT에서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는 부분에서 모든 좋은 선수들을 다 선발하면 좋겠지만 이런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구단별로 살펴보면 SSG, 삼성, KIA, KT, 두산은 각각 3명씩 뽑혔고, LG와 한화는 2명, NC와 키움은 1명씩 뽑혔습니다.
특히 KIA는 김도영, 박재현, 성영탁이 선발됐는데 세 명 모두 군 미필선수입니다.
KT의 선수 3명도 마찬가지로, 총 24명중 16명이 군 미필입니다.
대표팀은 대만과 금메달을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은 사회인, 독립리그 선수들로 팀을 꾸립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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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습니다.
24명 모두 프로 선수들로 채워졌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주역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장 관심을 모은 건 와일드카드 3명이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취약 포지션의 틈을 채워 줄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했다며, 한 경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선발 투수 곽빈, 한방을 책임져줄 거포 내야수 문보경, 노시환을 택했습니다.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곽빈 선수가 투수 쪽에서 큰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WBC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여러 선수들,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라 생각하고요."
특히 곽빈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선발됐지만 담 증세로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팀을 이끄는 간판으로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은 프로야구 순위싸움이 한창 절정으로 치달을 기간.
팀당 최대 3명 선발 원칙을 지키면서 일부 팀의 전력 누수가 심각해지지 않을 방안을 고민하는게 가장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이 때문에 끝까지 고민했던 안현민은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햄스트링이란 부분은 위험한 부분이고 재발 위험성도 있고 KT에서도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는 부분에서 모든 좋은 선수들을 다 선발하면 좋겠지만 이런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구단별로 살펴보면 SSG, 삼성, KIA, KT, 두산은 각각 3명씩 뽑혔고, LG와 한화는 2명, NC와 키움은 1명씩 뽑혔습니다.
특히 KIA는 김도영, 박재현, 성영탁이 선발됐는데 세 명 모두 군 미필선수입니다.
KT의 선수 3명도 마찬가지로, 총 24명중 16명이 군 미필입니다.
대표팀은 대만과 금메달을 다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은 사회인, 독립리그 선수들로 팀을 꾸립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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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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