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감에 이어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득표수가 잘못 입력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홈페이지에 올린 '개표 결과 착오 입력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와 광주시 초월읍 제2투표소 등 2곳에서 오입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광2동 제3투표소에서는 안민석 후보와 임태희 후보의 득표수를 반대로 입력했고, 초월읍 제2투표소에서는 9투표소의 개표 결과를 중복 입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못 입력된 득표수를 바로잡은 결과 두 후보 간 표차는 기존보다 47표 줄어들었지만, 당락에 영향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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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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