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의 공천헌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쪼개기 후원' 의혹으로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두 사람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지난 2022년 10월과 이듬해 12월 등 수차례에 걸쳐 후원금 형식으로 1억원 이상의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강 의원 보좌관과 김 전 시의원 간의 통화 녹음 등을 확보해 이른바 '쪼개기 후원'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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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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