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가 이뤄진 가운데,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될 예정이었던 공모주 물량이 전량 삭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스페이스X 클래스A 보통주 최종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직후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자 물량을 재배정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배정된 물량이 없어지면서 고객 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돼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투자자들이 납입한 청약 증거금을 전액 환불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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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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