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을 승리로 장식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하루동안 휴식을 취한 가운데, 멕시코 타코집을 방문한 손흥민 선수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13일 하루 휴식을 받고 아버지 손웅정 씨, 동료인 이재성, 김승규 선수와 함께 과달라하라의 한 식당을 찾았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등장에 순식간에 이곳은 팬들로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아버지 손웅정 씨가 적극 경호에 나서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멕시코의 한 방송사는 이 레스토랑을 찾아 손흥민 선수 테이블을 서빙한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직원은 손흥민 선수 일행이 주문한 타코의 종류를 하나씩 전한 뒤 어떤 종류의 타코를 가장 먼저 먹었는지까지 알렸는데요.

이 직원은 "손흥민 선수가 라임까지 짜서 타코를 즐기더라"며 "일행의 매너가 너무 좋았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동안 휴식을 취한 손흥민 선수, 이제 내일부터 오는 19일 열릴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2차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화면출처 멕시코 폭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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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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