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양측의 최종 합의안이 아니며 이란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공습을 재개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9.55달러로 전장 대비 0.7% 상승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는 배럴당 76.79달러로, 1%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MOU에 대해 "최종적이지 않고 MOU일 뿐"이라며 "내 마음에 안 들거나 그들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시 그들의 머리 한가운데로 폭탄을 투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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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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