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이완규 전 법제처장의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특검팀은 어제(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박 전 장관과 이 전 처장도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22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김건희 씨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을 받고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부했다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기각을 선고했고, 이 전 처장의 위증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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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cha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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