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김민석 전 총리가 잠시 후 광주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선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 회의를 열고 친한계 의원들의 징계 절차를 개시할지를 논의하는데요.

관련 내용,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김민석 전 총리가 잠시 후 광주 전일빌딩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선언에 나섭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오후에는 서울로 올라와 국회를 찾아 또 한 차례,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데요. 5‧18 사태의 상징과도 같은 ‘전일빌딩’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이어, 서울에서까지 두 차례 출마 선언을 하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또 김 전 총리, 출마 메시지로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요?

<질문 2> 민심 행보 중인 다른 당권 주자들도 곧 출마선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 주말 사이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잇달아 찾으며 연일 보안수사권 폐지와 1인 1표제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눈길을 끄는 건 일정들을 비공개 행보로 소화하고, 나중에 SNS에 글을 올리고 있다는 건데요. 어떤 속내일까요?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정 전 대표, 언제쯤 출마 선언을 하게 될까요?

<질문 2-1> 송영길 의원도 이번 주 중 출마 선언을 한다는 입장입니다만, 아직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송 의원, 언제, 어느 장소에서 출마 선언에 나서게 될까요? 김민석 전 총리와 연대 없이 끝까지 완주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에서는 중앙윤리위를 열고 지난 지방선거 때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왔던,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의 징계 절차 개시를 할지를 논의합니다. 윤리위에 올라간 징계 대상 의원만 하더라도 30여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만약 실제 징계 논의에 들어간다면 당 내홍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질 수밖에 없거든요. 윤리위, 실제로 징계 절차 돌입할까요?

<질문 4> 이렇게 당 내홍이 커지는 가운데 범야권의 차기주자로 손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적 판단과 결별해야 한다"면서도 "친윤과의 관계는 유지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보수 연대와 관련해서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이준석 대표뿐 아니라,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과도 힘을 합쳐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오늘 여당 주도의 7월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정부 국정과제와 민생입법을 내버려둘 순 없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필리버스터·패스트트랙 제도 등 국회법 개정까지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불참을 선언해 ‘반쪽 국회’가 될 상황이거든요. 현재 7월 임시 국회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 어떻게 보세요? 국민의힘, 불참 외에 어떤 카드를 꺼내들 수 있을까요?

<질문 6> 민주당 일각에서 배재고 스타벅스 응원구호 논란과 관련해 “5·18이 성역이 됐다"고 언급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앞서 이 부위원장은 배제고 논란과 관련해 SNS에 "5·18이 성역이 됐다"며 "북한의 모습"이라고 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요. 이 부위원장의 발언,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징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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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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