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가 끝난 것 같다고 발언하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브렌트유는 현지시간 8일 오전 장중 배럴당 78.80달러로 전장보다 6.3% 급등했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75달러로 6.4% 뛰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이 맞불 공습을 주고받자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MOU가 "끝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을 두고, "몇 주간 불안했던 종전 합의에 이제까지 가장 심각한 균열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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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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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과 이란이 맞불 공습을 주고받자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MOU가 "끝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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