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는 "쿠팡 문제가 한미 관계에 부담되지 않게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자는 공감대가 양국 정부 간에 형성돼 있다"고 했습니다.

강 대사는 현지시간 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 측과 쿠팡 문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분명하고 일관되게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원자력과 핵잠수함 부분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협의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미국과의 수시 접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의 '무역법 301조' 관세 조사에 대해서는 "미국 측도 한미 관세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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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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