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 조롱 구호로 6개월 출전 정지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 재심의가 이르면 이달 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체육회는 배재고 안건과 관련해 먼저 징계 심의 소위원회가 열리며, 재심의건을 이달 말 공정위 안건으로 상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체육회 측은 다만 현재 접수된 안건이 많아 배재고 관련 안건이 상정될지 여부는 유동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체육회 규정상 심의 당일 결론이 나고 효력이 바로 발생하기 때문에, 만약 징계가 대폭 감경되면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봉황대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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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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