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승원 광명시장>

기본사회와 시민주권을 앞장서 실천하는 경기 광명시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목을 끌고 있기도 한데요.

이 시간, 박승원 광명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광명시 최초의 3선 시장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번 민선9기 시정의 첫 번째 가치로 '민생'을 내세우셨습니다. 선거 과정에서도 가장 많이 들은 것이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왜 지금 지방정부의 최우선 역할이 ‘민생’이어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말씀하신 민생을 살리기 위해 광명시는 지역화폐와 골목 경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광명사랑화폐는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지역경제의 해법은 무엇인지, 광명시가 준비하고 있는 실물 경제 정책과 함께 설명해 주시죠.

<질문 3> 시장님, 평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로 ‘사회연대경제'를 강조해 오셨는데요. 오는 9월 사회연대경제 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도 앞두고 있습니다. 광명시의 사회연대경제는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어떻게 바꾸게 될지 소개해 주시죠.

<질문 4> 이번에는 시정 철학을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은 민선9기 들어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를 선언하셨는데요. 민생과 경제를 챙기기에도 바쁜 시기에 왜 지금 지방정부가 앞장서 헌법의 가치를 이야기해야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5> 헌법의 정신이 결국 시민의 삶을 보장하는 기본권으로 이어지는군요. 광명은 '기본 사회 1번지'를 목표로 하는데, 최근에는 소득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본 관계'로 새 화두를 제시하셨습니다. 이 두 정책을 통해 광명시가 그리고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질문 6> 이제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맞물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상당히 주목받는 도시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이 신도시가 단순한 주거 도시가 아니라 자족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오셨는데요. 그 핵심 전략으로 제안한 5만 석 규모의 K-아레나는 왜 꼭 필요한 시설입니까?

<질문 7> 시장님께서는 오랫동안 자치분권을 강조하셨는데요.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방향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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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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