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 시민권'을 제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재심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법원이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이 사법 불의는 미국을 파멸로 이끌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남부 국경 등에 출생 시민권을 홍보하는 광고판 등이 설치되고 있다며 "미국 시민권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체류하거나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출생 시민권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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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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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부 국경 등에 출생 시민권을 홍보하는 광고판 등이 설치되고 있다며 "미국 시민권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체류하거나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출생 시민권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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