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전국이 굵은 장맛비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특히 충청, 전라 지역의 피해가 현재까지 많이 집계되고 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저희 연합뉴스TV로 제보해주신 영상으로 이번 장맛비 피해 모습을 살펴 보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곳은 전북 순창군 구림면에 있는 한 야산의 모습입니다.

야산에서 폭우 때문에 토사물이 많이 흘러내리고 있고, 그래서 도로를 침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시는데요.

지금 보면 표지판도 굵은 물줄기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모습이고요.

도로도 거의 통행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토사물이 많이 흘러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전북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순창에도 71.2mm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야산에 있는 토사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다음 화면 보시겠습니다.

지금 이 곳은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한 체육시설의 모습입니다.

체육시설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빗물이 많이 들어차 있는 모습이고, 소방당국이 빗물을 빼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안에 있는 체육 도구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시설이라서 침수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화면 보시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충북 청주 가덕면에 있는 한 요양원인데, 이곳에 있는 축대가 무너져 내린 모습입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축대가 무너졌고, 건물 바로 앞쪽까지도 바위와 흙더미가 쓸려서 내려온 모습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이 무너져 내리면서 요양원에 있는 분들이 위험했을 수도 있는, 굉장히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충남 부여 장하리에 있는 수박밭 모습입니다.

요즘이 수박철인데, 수박밭을 토사와 빗물이 덮치면서 수박이 출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상한 모습을 보실 수가 있고요.

비닐하우스 쪽에 빗물과 토사가 쓸려 들어오면서 수박밭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농작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곳은 대전 송강동입니다.

도로로 토사가 굉장히 많이 쓸려 내려온 모습입니다.

지금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인근 도로 차도를 집어삼키면서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차선은 안 보이는 것도 물론이고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가고 있는 모습도 보고 계시는데, 이렇게 위험한 상황, 차량통행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충북 청주역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도로에 많은 물이 들어차면서 차량들이 서행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이면 타이어 공기압을 10% 이상 높이고, 평소의 절반 정도만 속도를 내는 것, 한국도로공사가 추천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때일수록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서 전국적인 호우 상황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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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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