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9일) 또 한 번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시사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시장은 당장 오는 16일 예정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부터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다만, 신 총재는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이상 올리는 '빅 스텝'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바탕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경상수지 흑자가 아주 큰 폭으로 지금 계속 누적되고 있고 기본적인 경제 틀에서 봐서는 앞으로도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최근 계속되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는 올 후반기쯤 잦아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물가와 관련해서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하방 압력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압력이 상쇄하면서 당분간 높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9일) 또 한 번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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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한번 시사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 성장세 개선, 금융안정 리스크 증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시장은 당장 오는 16일 예정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부터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다만, 신 총재는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이상 올리는 '빅 스텝'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바탕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과 외국인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 "경상수지 흑자가 아주 큰 폭으로 지금 계속 누적되고 있고 기본적인 경제 틀에서 봐서는 앞으로도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최근 계속되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는 올 후반기쯤 잦아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물가와 관련해서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하방 압력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압력이 상쇄하면서 당분간 높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배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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