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이 오늘(9일) 오전 10시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조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서강대교 회군'을 지시하며 국회 계엄군 투입을 막았지만 특검은 내란 가담 정황을 확인했다며 조 대령을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조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제2특임대대와 제35특임대대에 하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심우정 전 총장도 소환합니다. 특검은 심 전 총장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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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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