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위축 우려가 두드러지며 국제유가가 약 2%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6.30달러로 전장 대비 2.20% 내렸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2.08달러로 1.96% 하락했습니다.

전날 공개된 미 연방준비제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고,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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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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