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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숨졌습니다.

그레이엄 의원 사무실은 현지시간 12일 성명을 통해 "그레이엄 의원이 지난 11일 저녁, 짧고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생인 그레이엄 의원은 1994년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대표해 온 공화당 중진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동맹이자 측근으로 꼽힌 인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이엄 의원 별세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정한 미국의 애국자였다"고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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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jack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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