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고, 미국과 이란이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는 등 중동 정세가 격화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당사자 간 협상이 재개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항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유관국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는 아직 한국 선박 2척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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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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