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안 작성에 관여한 중앙선관위 간부를 소환합니다.

합수본은 오늘(13일) 공직선거절차사무 개선TF 팀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공직선거절차사무 개선TF는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와 배부 기준 등을 정하기 위해 자체 출범한 조직으로,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2022년 연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투표용지 인쇄량을 유권자 수 대비 50% 이상으로 축소했습니다.

합수본은 A씨를 상대로 투표용지 인쇄매수 하한선을 50%로 낮추기로 한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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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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