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5일)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개 식용 종식법 시행을 앞두고 보신탕 거리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선예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식당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으러 온 시민들입니다.
가게 문이 열리기 전부터 일찌감치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두희 / 서울 광진구>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서 먹으려고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으면 안 되니까 일찍 와서 더 기다렸습니다. 원래 복날마다 오는데 줄이 길까 봐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도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까지도 시민들은 쨍쨍한 햇볕 아래에서 양산을 쓰고, 연신 부채질을 해가며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승주 / 서울 성동구> “날씨도 덥고 또 초복이기도 하고 해서 보양식으로 더위를 좀 이겨보고자 합니다.”
같은 시각 보신탕 거리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올해가 식용 개고기를 판매할 수 있는 마지막 해지만 거리는 다소 한산했습니다.
이곳은 '보신탕 거리'로 알려진 골목입니다.
이렇게 보신탕집은 단 두 곳만 남았습니다.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과 도살, 유통은 전면 금지됩니다.
법 시행을 앞두고 개고기를 팔던 식당들은 염소탕 등으로 업종 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선예랑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안윤선]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선예랑(rang@yna.co.kr)
오늘(15일)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개 식용 종식법 시행을 앞두고 보신탕 거리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선예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식당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으러 온 시민들입니다.
가게 문이 열리기 전부터 일찌감치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두희 / 서울 광진구>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서 먹으려고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으면 안 되니까 일찍 와서 더 기다렸습니다. 원래 복날마다 오는데 줄이 길까 봐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도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오후까지도 시민들은 쨍쨍한 햇볕 아래에서 양산을 쓰고, 연신 부채질을 해가며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승주 / 서울 성동구> “날씨도 덥고 또 초복이기도 하고 해서 보양식으로 더위를 좀 이겨보고자 합니다.”
같은 시각 보신탕 거리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올해가 식용 개고기를 판매할 수 있는 마지막 해지만 거리는 다소 한산했습니다.
이곳은 '보신탕 거리'로 알려진 골목입니다.
이렇게 보신탕집은 단 두 곳만 남았습니다.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과 도살, 유통은 전면 금지됩니다.
법 시행을 앞두고 개고기를 팔던 식당들은 염소탕 등으로 업종 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선예랑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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