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탐정에게 돈을 받고 지명수배자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은 부정처사후수뢰 및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소속 현직 경감 A 씨와 경기북부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경사 B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거래한 사설탐정 3명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B 경사는 탐정사무소를 차명으로 차려 운영하며 개인정보 단가표까지 만들어 텔레그램으로 홍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모두 직위해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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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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